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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올림픽공원의 4월 (8)

by DAVID2 2025. 4. 24.

4월에 접어들면서 올림픽공원에 1일, 8일, 10일에 이어 16일에 네번째로 다녀왔다.

그간 봄의 전령사라 할수 있는 산수유 그리고 산수유를 이어 올팍의 주역으로 떠올랐던

벚꽃은 이제 4월 하반으로 넘어가면서 거의 져버리고 이제는 다양한 봄꽃들이

춘추전국시대를 열어가고 있었다.

6일에 담아온 올팍의 다양한 봄꽃들을 3회에 걸쳐 올린다.

 

 

 

푸밀라 꽃사과 '둘키심' (오래전에는 꽃아그배나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었는데 몇년전에 바뀌었다.

이름은 어려워도 모습은 아름답다)

둘키심

요즘 올팍의 거의 주연급이라 할수 있는 조팝나무 꽃

가을도 아닌데 붉은 색상의 단풍나무가 눈에 띈다

박태기 나무꽃 (오래전에는 박태기라는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붙였나 했는데 꽃 모습이 밥풀떼기와 비슷해 밥풀떼기 꽃이라고 하다가 발음하기 어려워 박태기라고 한다고)

홍매화

막 개화를 시작한 철쭉이 다음주면 올팍의 주연급으로 나서지 않을까....

복숭아꽃 (복사꽃)

철쭉

광대나물

귀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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