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에 다녀온 미사경정공원의 겹벚꽃 상황이다.
예년에도 보통 4월 20일 전후해서 다녀왔는데 갈때마다 거의 절정기여서 올봄에도
21일에 다녀왔는데 올해는 대체적으로 다른 꽃들도 그렇듯이 이곳의 겹벚꽃이
아직 반도 채 개화하지 않았다.
일반 벚꽃이 예년에 비해 좀 늦은 편이였지만 4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기온이 많이
올라 그래도 거의 만개했을 것으로 생각하고 갔기에 아쉬웠다.
그래도 꽃사과류, 박태기나무 꽃, 라일락 그리고 신록의 나뭇잎들이 싱싱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다소 위안이 되었다.
그래도 비교적 많이 개화한 부분을 중심으로 사진을 담았건만 벚꽃은 아직 반수준만 개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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