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끝자락에 다녀온 서울현충원의 봄 풍경이다.
이곳은 이른 봄이면 수양벚꽃을 중심으로 한 벚꽃의 명소로 태어나고 4월 말이면
철쭉의 명소로 또다시 이름을 알리는 곳이다. 여름과 가을에도 다양한 꽃들과
멋진 단풍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눈을 호강시키는 곳이지만 역시 현충원의 가장
멋진 시기는 봄이 아닐까 생각한다.
4월의 끝자락에 다녀온 서울현충원의 봄 풍경중 철쭉을 중심으로 봄사진들을 올린다.
그중에서도 철쭉이 가장 아름다운 편인 현충지와 현충천의 철쭉 사진부터 올린다.
현충천 끝부분 양쪽의 박태기길가에 아름답게 개화한 박태기 나무 꽃
만남의 집 주차장에서 현충천으로 들어서는 입구의 환상적인 철쭉 꽃
현충지는 수없이 많이 방문하였지만 올때마다 멋진 철쭉의 모습에 감탄하게 된다
우선 인증샷부터. 인증샷은 핸폰과 셀카로 담아 화질이나 색상이 다소 떨어진다
현충지 주변의 철쭉 나무를 심하게 절지하여 예년의 모습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멋지다
영산홍, 자산홍, 백철쭉등 다양한 색상의 철쭉을 만날수 있다.
연못에 반영되는 붉은 색상의 철쭉 또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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