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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토성의 5월

by DAVID2 2025. 5. 15.

5월 12일 한강공원 광나루지구에 다녀오는 길에 들렀던 풍납토성의 5월 풍경이다.

집에서 한강공원 광나루지구에 가려면 천호역에서 내려 걸어가는데 천호역 바로 앞에

풍납토성이 위치하고 있어 한강공원에 갈 때 종종 들르곤 한다.

요즘은 꽃들도 단풍도 없는 밋밋한 풍경이지만 푸르른 신록이 눈과 기분을 가볍게해준다.

 

 

 

천호역 앞 풍납토성 근린공원의 풍차와 바람개비

풍납이라는 말 자체가 '바람드리'라는 의미처럼 이곳은 예부터 강바람이 많이 불던 곳이였듯하다

그동안 못 보던 간판이 새롭게 세워졌다

바람을 상징하듯 바람개비들이 많이 있다

풍납토성의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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