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한강공원 광나루지구에 다녀오는 길에 들렀던 풍납토성의 5월 풍경이다.
집에서 한강공원 광나루지구에 가려면 천호역에서 내려 걸어가는데 천호역 바로 앞에
풍납토성이 위치하고 있어 한강공원에 갈 때 종종 들르곤 한다.
요즘은 꽃들도 단풍도 없는 밋밋한 풍경이지만 푸르른 신록이 눈과 기분을 가볍게해준다.
천호역 앞 풍납토성 근린공원의 풍차와 바람개비
풍납이라는 말 자체가 '바람드리'라는 의미처럼 이곳은 예부터 강바람이 많이 불던 곳이였듯하다
그동안 못 보던 간판이 새롭게 세워졌다
바람을 상징하듯 바람개비들이 많이 있다
풍납토성의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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