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만개한 물의정원 (1)

어제 포스팅하였던 글인데 문제가 발생하여 재작성해 다시 포스팅한 내역입니다.

 

지난 6월 10일 남양주시 물의정원에 양귀비를 보러 다녀왔다.

이곳은 10년전인 2015년에 처음 가보았는데 집에서 거리도 가깝고 봄이면 양귀비,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드넓은 광야에 펼쳐저 구리한강시민공원 못지않은 아름다운 꽃밭을 만날수 있고 북한강과 운길산이

병풍처럼 배경을 이루고 있어 다른 양귀비 밭에 비해 더욱 아름답고 겨울에는 고니와

철새들이 찾아와 그후 매년 한두번 이상 방문하는 단골  출사지가 되었다.

몇년전만 해도 비교적 한가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산책하며 꽃과 풍경을 즐길수 있었는데

요즘은유명세를 타 방문객이 무척 많이 몰리는 곳이 되었다.

 

양귀비의 계절에 매년 다녀왔지만 올해는 절정기의 정점에 다녀와 사진과 동영상이 많아

 총 3회에 걸쳐 포스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