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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샹송·제3세계 음악

Helene의 모든것 (1)

by DAVID2 2013. 1. 9.

 

 

French Pop의 남자가수 하면 Adamo를 떠올리듯  여자가수 하면 Helene이 떠오른다.

60년대 부터 내가 프랑스 남자가수중 제일 먼저 알게되고 좋아한 가수는 Adamo이다.

La Nuit과 Valse D'ete, 그리고 Inch Allah를 듣는 순간 그에게 빠져 버렸다.

그리고 프랑스 여자 가수중에는 60년대말과 70년대에 들어 용모가 아름다운 Sylvie Vartan에게

마음을 빼았겼으나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어느덧 그녀보다는 Helene에게 빠져들기 시작했다.

가창력이 뛰어나지도 그렇다고 미모가 출중한 것도 아니지만 그녀의 편안한 스타일의 노래가 마음을

편안하게 하였고 순수하고 귀여운 그녀의 만년 소녀같은 용모가 그녀의 매력이였다.

 

오늘부터 6회에 걸쳐 그녀의 모든것을 소개한다.

일부 중첩되는 곡도 많겠지만 총 100곡에 달하는 개별듣기, 연속듣기,

음악 그리고 동영상등 구할수 있는 그녀의 모든것을 포스팅한다.




Amour secret(숨겨 놓은 사랑, 1993)


Ce Train Qui S'en Va (기차는 떠나고, 1989)

C'est Trop Dur D'etre Une Fille (외로운 소녀)


Entre Tes Bras (당신의 품안에서)


Est-ce Qu'un Garcon (언젠가는 한 남자가)

  

 


Helene Rolles는 1966년생으로 햇빛처럼 긴 금발과 밤색 눈을 가진 만화와 영화를

광적으로 좋아하고 시골과 산책, 낚시를 즐기지만 그녀의 경력은 예상외로 화려한 편이다.
12살때 Jacques Dutronc과 영화 "검은 양"(Le Mouton Noir)에 출연했고 21살 때

첫 싱글 "Dans ses grands yeux verts"를 내놓아 10만장 이상 판매, 23살인 89년에는

첫 앨범"Ce train qui s’en va"를 발매하였다.
전천후 엔터테이너로서의 끼를 번뜩이는 그녀의 기질은 91년 "첫 입맞춤"(Premiers

baisers:emmanuelle의 1집 앨범에 수록)으로 TV드라마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어

그녀는 10대의 우상으로 떠오르게 된다.
또 "엘렌느와 남자 친구들"(Helene et les garcons)이라는 그녀를 위한, 그녀에

의한 드라마의 히로인으로 TV를 점령한 반면, 주제곡인 "Pour d’amour d’un garcon"

(한소년의 사랑을 위해, Helene의 2집 앨범에 수록)으로 첫 주만에 top 50에 진입하여 

2위까지 올라 음악시장까지 휩쓸어버렸다.

Helene Rolles는 일반적으로 Helene이라는 예명으로 지칭되고 있다.

 

Dans Les Yeux D'une Fille

 

Dans ses grands yeux verts

 

Dona Dona

 

 
Je m'appelle Helene  

 

 

Je t'a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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