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의 양식/좋은글

말이 예쁜 아이, 말이 거친 아이

by DAVID2 2013. 1. 12.

 

말이 예쁜 아이, 말이 거친 아이 
 
4eccff5502a88.jpg


아이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좋은 음식을 먹이는 것은
돈만 있으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것이 아이의 겉모습을 빛나게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좋은 우리말을 쓰도록 도와주는 것은 돈 없이도
우리 아이를 빛나게 하는 훌륭한 자녀교육의 한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 공규택의《말이 예쁜 아이 말이 거친 아이》중에서


4eccff73a8abc.jpg

 

요즘 자녀들에게 비싼 돈을 지불하여 옷으로, 겉모습으로

아이들을 예쁘게 꾸미는 부모들이 너무나도 많아졌습니다.
반면에 말을 예쁘게 하는 교육이나 훈련은 갈수록 찾아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말은 그 사람의 혼이라 합니다.
그 혼에서 생각이, 그 생각에서 말이 나옵니다.
그 말이 그의 꿈이  되고 인생이 됩니다.

매스컴에 보도에 의하면 요즘 초등학교 학생중 과반수 이상이 하루에 욕을

몇번씩 하며 지내는 반면 한번도 욕을 하지 않는 아이들은 10%도 안된다고 합니다.

말이 예쁜 아이는 그의 인생, 그의 미래도 예쁩니다.

부디 우리 사회에서 거친 말과 욕이 없어지고 예쁜 말만 들을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음의 양식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이 지날수록....   (0) 2013.01.14
老子의 한 말씀  (0) 2013.01.13
Eleanor Roosevelt의 글 (2)  (0) 2013.01.10
Eleanor Roosevelt의 글 (1)  (0) 2013.01.09
세상을 변화시키려면  (0) 2013.01.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