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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영화음악

아카데미상 수상작 (12회) / Gone With The Wind (1939)

by DAVID2 2026. 1. 15.

새해를 맞아 기획특집으로 마련한 아카데미상 수상작 시리즈가 그동안 20년대부터 30년대에

머물다 보니 나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태어나기 전의 영화들이라 잘 모르실테고 보신 분들도

거의 없을 듯 해 아무리 영화사에 기록이 되고 평가를 받는 영화라 해도 흑백영화에 Vistavision의

소형 스크린이다 보니 관심도가 떨어졌을 듯한데 오늘부터는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감상하고

좋아했던 명작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30년대 말인 1939년 제 12회 아카데미상 수상작은 진정 명화 중의 명화라 할 수 있는 흘러간

명화로 대부분 보셨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못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은 보셔야 되는

영화사의 손꼽히는 대표적 명화라 생각된다.

내가 가장 감동 깊고 재미있게 본 영화 3편을 꼽으라 하면 Ben Hur, Sound of Music과

더불어 바로 이 영화를 꼽을 만큼.....

Gone With The Wind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939)

감독: Victor Fleming

원작: Margaret Mitchell

제작: David O Selznick

음악: Max Steiner

출연: Clark Gable, Vivien Leigh, Leslie Howard, Olivia de Havilland 

 

Gone With The Wind 예고편

 

대농장을 소유한 오하라 가문의 장녀 스칼렛은 남몰래 이웃 청년 애슐리를 짝사랑하지만,

애슐리는 스칼렛의 친구인 멜라니에게 청혼한다. 스칼렛의 아름다운 외모와 당찬 성격에 반한

레트가 그녀의 주위를 맴돌지만, 스칼렛은 실연의 아픔 때문에 레트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다.

 

 

Max Steiner/ Tara's theme (1939 Gone with the wind 주제곡)

City of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 연주

 

19세기말 남북전쟁으로 짓밟힌 미국 남부 조지아주를 무대로, 격렬하게 살아간

Scarlet O'Hara의 이야기를 그린 상영 4시간의 불후의 명작. 원작자 Margaret Mitchell

여사의 동명 소설은 10여 년만에 완성했다고 하며, 당시로서는 전대미문의 제작비인

400만 달러가 투입되어 4억불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며 당시 최고의 수익을 올렸으며

그 후 4 반세기동안 그 기록을 유지하였고 인플레를 감안하면 아직도 영화 역사상 최고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총 13개 부분에서 아카데미 상 후보에 올라 작품상(David Selznick),

여우주연(Vivian Leigh), 여우조연(Hattie McDaniel), 감독(Victor Flemming),

각색(Sydney Howard), 촬영, 실내장치, 편집, 특별상 등 10개 부문을 휩쓸며

당시로서는 최다 부분 수장의 기록을 세웠다.

 

 

Gone With The Wind 마지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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