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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영화음악

Ennio Morricone의 모든것 (1)

by DAVID2 2013. 1. 22.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중 Deborah's Theme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Hugo Montenegro악단 연주)

 The Sicilian Clan (시실리안)

Per un pugno di dollari(황야의 무법자)

Chi Mai

 

 

모리꼬네는 당시 기존의 헐리웃 영화계가 마치 정석으로 여겼던 전통적인 작곡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휘파람 소리를 비롯, 차임, 일렉트리 기타, 하모니카 등을 동원 새로운 스타일의 서부 영화음악을 만들어 냈다.

특히 "달러스 3부작" 이후 오늘날까지 마카로니 웨스턴 무비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once Upon A Time In The West"를 비롯 금주법 시대의 미국의 갱스터 사회의 의리를 그린

 once Upon A Time In America"에 이르기까지 레오네의 거의 모든 영화에서 음악을 담당하게 되었다.

그중 69년의 "시실리안"이 유명하다.

여러 악기들 중에서도 하모니카의 일종 악기를 이용한 그의 음 표현 방식은 아련한 추억을 연상시키는

 작용으로 승화되어 관객을 사로 잡았다. 또한 냉냉한 건반음으로 비정한 남자들의 세계 저 밑바닥에

흐르는 따스한 인간미를 마치 숨길수 없다는 듯이 표출하여 감동을 안겨준다.

 그는 86년 영화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미션"의 음악으로 영국 아카데미상을 수상했으며,

 87년에는 "언터쳐블"의 음악을 맡아 호평 받았다.

그는 세르지오 레오네 외에도 브라이언 드 팔마 ("언터쳐블", "전쟁의 사상자들", "미션 투 마스" 등),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혁명전야", "1900" 등), 로만 폴란스키("실종자"), 쥬세페 토르나토레("시네마 천국",

"말레나" 등), 질로 폰테코르보("알제리 전투"), 존 카펜터("괴물"), 올리버 스톤("유-턴"), 페드로 알모도바르

("욕망의 낮과 밤"), 롤랑 조페("미션", "시티 오브 조이" 등), 피에로 파올로 파졸리니("매와 참새",

 살로, 소돔의 120일" 등), 엘리오 페트리("노동자 계급은 천국으로" 등), 등 다양한 국가와 장르의 전세계적

명장들과 함께 작업했으며 그 외 다수의 TV 시리즈 사운드트랙과 절대 음악이 존재한다. 퀸시 존스,

브루스 스프링스틴, 팻 매스니 & 찰리 헤이든, 스팅, 미레유 마띠유, 둘체 폰테스, 안드레아 보첼리, 로저 워터스,

사라 브라이트만, 일 디보, 루치아노 파바로티, 요요마 등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그의 음악을 리메이크했다.

 

오늘부터 4회에 걸쳐 Ennio Morricone의 모든것을 소개한다.

New Age/Crossover 카테고리로 올리는 것이 정답이겠지만 그의 명곡중

대부분이 영화 배경음악이라 영화음악 카테고리로 올린다.

 

Cinema Paradiso 중 Love Theme

 

The Ecstasy of Gold. (The Good, the Bad, the Ugly)

 

The Legend of 1900

 

Titoli (황야의 무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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