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처음 방문한 이래 매년 한두 번씩은 방문했던 서울창포원을 다시 찾았다.
올해는 봄 날씨가 비교적 더운 편이라 그런지 창포들은 절정기를 넘기고 많이 져버렸지만
아직은 일부가 남아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고 있었다.
창포는 많이 졌지만 화창한 날씨 아래 싱싱하게 우거진 나무들과 샤스타데이지를 비롯한
마지막 봄꽃들이 아름다워 상쾌하고 싱그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서울창포원의 마지막 봄 풍경을 3회에 나눠 포스팅한다.
서울 강북의 끝자락인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세계4대 꽃 중 하나로 꼽히는 붓꽃(iris) 이 가득한
특수식물원인 서울창포원은 약1만6천평에 붓꽃원, 약용식물원, 습지원 등 12개 테마로 구분 조성되었습니다.
붓꽃원에는 노랑꽃창포, 부처붓꽃, 타레붓꽃, 범부채 등 '붓'모양의 꽃봉오리로 된 붓꽃류 130여 종의 다양한
붓꽃 30만본을 심어 붓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용식물원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약용식물의 대부분을 한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습지원에서는 각종 수생식물과 습지생물들을 관찰 할 수 있도록 관찰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초화원에는 꽃나리.튤립 등 화려한 꽃 들이 계절별로 피어납니다. (서울창포원 홈페이지에서)

도봉산역에서 나오면 길건너에 보이는 창포원 간판

서울창포원 본관

창포꽃보다는 샤스타데이지 꽃들이 오히려 주역인 듯 도처에 만개했다



야외학습 나온 어린이들




창포원에서 본 도봉상역사와 도봉산





연못의 노랑창포는 거의 다 져버리고 푸른 잎새만 무성하다




















요즘 도처에 만개한 금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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