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Dukas/The Sorcerer's Apprentice
괴테의 같은 이름의 발라드에 바탕을 둔 표제음악인 스케르초풍 관현악곡 (교향시)으로서 1896년 작곡되었고 이듬해 파리에서 초연되었다. 뒤카의 출세작인 동시에 그의 대표작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제자는 평소에 보아둔 것을 흉내내어 빗자루에 마법을 걸고 물 긷는 일을 시킨다. 빗자루는 일을 하기 시작하고 제자는 우쭐거리며 뽐내지만. 이 마법을 푸는 주문을 몰라 길어온 물로 온 집안에 큰 홍수가 난다. 스승이 돌아와 주문을 외우니 물이 순식간에 빠져 나간다.이 음악은 이러한 내용을 묘사한 표제음악으로 서주.스케르조.코다의 3부분으로 이루어졌다. 완성하였다. 월트디즈니의 음악 에니메이션 Fantasia의 소재와 음악으로 쓰여 (스코코프스키의 지휘) 더욱 유명해진 바 있다 |
Kurt Masur, Conductor 디즈니 영화 Fantasia 중에서 <환타자아>를 만들게 되었다. 음악 교육자로 유명한 뒤가의 표제 음악이다. 갖가지 필요한 요소를 여러가지 악기로 잘 표현하는 등 완벽한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한 이 작품은 소리의 스토리 전개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시킨 셈이다. 여기서 디즈니는 이 <마법사의 제자>를 원제의 스토리 이상으로 재미있게 영상화 하였는데 '미키'의 등장은 유명하다. 애니메션 전문가였던 워드 킴볼이 미키의 새로운 성격 표현을 위하여 눈동자를 만들었으며 이에 따라 훨씬 더 폭넓은 감정표현을 가능하게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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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ul Abragan Dukas(1865-1935) 프랑스의 작곡가. 뒤카는 문학과 역사를 사랑하는 집안에서 자라났다. <훌륭한 피아니스트였던 그의 어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뒤카에게 피아노와 음악에 대해 가르쳐주었다. <14세에 파리 국립음악원에 입학한 뒤카는 드비시, 댕디 등과 친구로 지냈으며 푸가와 대위법 분야에서 일등상을 받았다.<1888년에는 칸타타 <벨레다>로 로마대상에 2위 입상했다. 관현악곡 <마법사의 제가>가 초연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특히 관현악 기법에서 그가 보여준 완벽한 음악적 기술은 드뷔시, 위카, 댕디, 동시에 그는 음악비평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파리국립음악원과 보통 사법학교에선 명강의로 소문났다. 파리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초연된 오페라 <아리안과 푸른 수염>은 뒤카가 남긴 최고의 대작으로 평가된다. <동시대의 작곡가 댕디는 이곡에 대해 "바그너 이후 최고의 극장음악"이라고 격찬한 바 있다. 변주곡과 간주곡 및 종곡>, 교향곡 C장조 <필하모니아>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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