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The Eagles의 모든것을 4회에 걸쳐 소개하였다.
1971년 결성되어 1972년 데뷰앨범을 성공리에 발표하며 10년간 명성을 떨치며 사랑을 받던
그들은 1979년 The Long Run 앨범 발표 후 1980년에는 각자 솔로 활동을 위해 해체 하게된다.
1994년 그들은 Hell Freezes Over 앨범을 발표하며 재결합에 성공하는데 Don Henley의 말을
빌리자면 그들은 결코 해체한 적이 없으며 단지 14년간 오랜 휴식기를 가졌을 뿐이라고 한다.
그 휴식기 동안 그들은 각자 솔로로 또는 다른 뮤지션과 함께 활동을 계속하였는데 그중 솔로로
가장 성공적인 활동을 한 멤버들은 Don Henley, Glenn Frey, Timothy B. Schmit라 할수 있다.
Eagles가 큰 성공을 거둘수 있었는 데에는 5명의 멤버들이 모두 작곡에 능할 뿐 아니라
각자 리드 보컬을 맡을 수 있는 정도로 가창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그들은 백 코러스를 따로 활용하지 않아도 멋진 코러스가 가능했고 또한
Don Felder와 Joe Walsh 같은 훌륭한 기타리스트가 있었다는 점이다.
이들이 The Eagles 시절 뿐 아니라 솔로로서도 나름대로 좋은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도 개개인의 역량이 뛰어났던 것도 그 이유가 되었던 것이다.
오늘 부터는 Eagles의 멤버중 솔로 또는 다른 뮤지션들과 함께 활동하며 발표한 곡들을
소개하는데 먼저 내가 제일 좋아하고 실질적인 Eagles의 중심 인물인 Don Henley의
솔로곡부터 소개한다.
Donald Hugh "Don" Henley (1947년 7월 22일 미국 Texas주 출생)
이글스의 창립 멤버로 보칼리스트, 작곡가 겸 드러머이다
1980년 Eagles 해체후 1982년 솔로 데뷰 앨범을 발표하였고 그후
Dirty Laundry, The Boys of Summer, All She Wants to Do Is Dance, The Heart of the Matter,
The Last Worthless Evening, Sunset Grill, Not Enough Love in the World, New York Minute,
그리고 The End of the Innocence,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였다.
Dirty Laundry (1982, #3)
Don Henley와 Danny Korchmar의 곡으로 Don Henley의 솔로 데뷔앨범 I Cana't Stand Still 수록곡
All She Wants to Do Is Dance (1985, #9)
Danny Kortchmar의 곡으로 Don Henley의 두번째 솔로 앨범 Building the Perfect Beast 수록곡
The End of the Innocence (1989, #8)
Don Henley와 Bruce Hornsby의 곡으로 Don Henley의 세번째 솔로 앨범
The End of the Innocence 수록곡
Don Henley & Stevie Nicks / Leather and Lace (1981, #6)
한때 Don Henley의 연인이였고 그룹 Fleetwood Mac의 보컬이였던 Stevie Nicks의 곡
Patti Smyth & Don Henley / Sometimes Love Just Ain't Enough(1992 #2)
Patti Smyth와 Glen Burtnik의 곡으로 미국 빌보드 챠트 2위, 그리고 카나다 챠트 1위곡
The Boys of Summer (1984 #5)
Don Henley가 작사하고 Mike Campbell이 작곡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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