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간 아파트 주위의 봄소식을 찾아 다녔고 산수유와 돌단풍 그리고 개나리와 영춘화의 모습을 올렸다.
아직 매화, 벗꽃, 목련, 철쭉, 박태기나무, 라일락과 목단이나 개나리등은 꽃을 피우고 있지 않아
주위의 작은 들꽃과 을 막 뚫고 나오시 시작한 새싹들을 올리고 당분간 쉬었다 다른 꽃들이 만개하면
다시 계속할 예정이다.
힘차게 얼었던 땅을 헤집고 나오는 새싹들(뭔지는 모르겠다)
제법 푸르는 자태를 뽐내는 바위취
파릇파릇해진 이끼
잡초 같기도 하고 무슨 난 종류 같기도 하고...
이름 모를 작은 들꽃
색상이 아름다운 작약 순
쇠별꽃의 앙증맞은 모습
겨울내 굶주렸던 꿀벌이 회양목 꽃을 만나 바쁘다.
회양목 꽃
물오르기 시작한 철쭉 봉우리
힘차게 대지를 뚫고 나온 옥잠화
라일락도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중이다.
새로 돋은 쑥
남쪽에는 매화가 벌써 피었다고 하던데 우리 아파트의 매화는 예년보다 오히려 늦은것 같다
무슨 화초인지 제법 잎이 무성하다
찔레꽃도 잎을 피우기 직전이다.
돈나물
한태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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