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나 겨울철에는 몸의 온도가 낮아져 소화 기능이
급격히 저하된다.소화가 안될 때,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과 재료의 궁합을 따져 먹는다면 양약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를 돕는 약이 되는 식품 12가지를 소개한다.
또한 팥에 함유된 비타민 B1은 위산이 높아지는 것을 낮춰주고 탄수화물의 소화를 도와준다.
팥 껍질에 영양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지만평소 몸이 찬 사람이라면
장기간 먹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특히, 호박 속 천연 당분은 위를 보호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능력을 향상시킨다.그냥은 먹기 심심한 호박을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예로부터 무는
천연 소화제로 많이 사용했다.매우면서 단맛을 지닌 무는 성질이 따뜻하고 '디아스티제'라는 소화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
밀, 보리, 메밀 등으로 만든 음식을 소화시키는 효능이 탁월하기 때문에면 종류의 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다.
껍질에 소화효소가 풍부하므로
통째로 갈아 먹는 것을 추천한다.
흔히 새우젓을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손꼽는데, 돼지고기의 찬 성질을 보완해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이다.이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어 혈관을 보호하는 기능까지 한다.
그중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탁월해서 천연 소화제로 자주 쓰였다.마에 함유된 끈적끈적한 질감의 뮤신이란 성분은 단백질의 흡수를 돕고 위벽을보호한다.
익히지 않고 생으로 갈아 먹어도 좋고, 쌀과 함께 죽으로
먹으면 위염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소화가 안되거나 헛배가 부른 사람들에게 좋다.
양파 특유의 매운맛과 자극적인 향은위염을 일으킬 수 있는 헬리코박터
균의 성장을 막아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까지 있다.
생강은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맵고 알싸한 성분이 살균 작용까지 해 식중독을 막아준다.생강 껍질은 차가운 성질이 있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려는 효과를 얻으려면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다.
만성위염과 위궤양 같은 위장 질환에도 좋은
채소다. 몸이 차가워 소화 기능이 떨어졌을 때갈아서 즙을 내어 마시거나
죽을 만들어 먹으면 따뜻한 체온을 유지해준다.
이는 사과의 펙틴이란 성분 때문인데, 장운동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위액을 분비시켜 과식했을 때 먹으면더욱 효과적이다.
배변 활동이 적은 밤보다는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
볶아서 먹으면 설사를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고 죽을
쒀서 먹으면 위를 편하게 하고 복통을 멈추게 한다.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과다 섭취할 경우 오히려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식욕까지 돋운다. 체기가 있을 때 매실
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급성 소화불량을 개선해주는효능이 있어
집 안에 상비약으로 구비해두면 좋다.
이런 양배추의 대표적인 효능 중 하나는
위 점막을 강화하고 손상된 위를 재생시키는 것.양배추는 날것으로 먹어도좋지만, 수분이 많기 때문에 즙을 내 물처럼 꾸준히 마시면 소화
기능을 향상시킨다.
'기타 > 생활·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뇌파운동(腦波運動) (0) | 2013.05.25 |
---|---|
베이킹소다 의 놀라운 효능 (0) | 2013.05.01 |
잔병치레 없애주는 손 마사지 (0) | 2013.04.15 |
이왕재 교수의 비타민 C 이야기 (0) | 2013.03.26 |
눈 管理 10訓 (0) | 2013.03.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