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ida 여행 / Disney World

 

보통 디즈니월드라고 하면 LA의 디즈니랜드 처럼 놀이 오락 시설의 Amusement Park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LA의 Disney Land도 동경이나 홍콩등 다른곳의 디즈니랜드보다는

규모가 월등히 큰 하나의 거대한 테마 파크임에는 틀림 없지만(동경과 홍콩 디즈니랜드에는

못가봤지만 풍문에 들은바에 의하면) Florida의 Orlando에 위치하고 있는 Disney World는

 LA것과는 차원이 또 다르다.
LA에 소재하고 있는것의 이름이 Disney Land임에 비해 Florida 소재하는 것은 Walt Disney

 World Resort라고 하는데 1967년 Walt Disney의 타계 후 1년내 공사가 시작되어 71년 10월

개장된 LA의 Disney Land에 해당되는 Magic Kingdom과  Epcot Center (1982년 개장),

Disney's Hollywood Studios (1989년 개장), Disney's Animal Kingdom (1998년 개장)등

4개의 테마파크와 Typhoon Lagoon, Blizzard Beach,  Disney's BoardWalk,  Disney's Wide

World of Sports Complex,  Downtown Disney,  Walt Disney World Monorail System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광대한 시설을 제대로 다 보려면 약 1주일 정도가 소요되는데 그것도 Magic Kingdom이나

Epcot Center등의 경우에는 아침 일찍 입장하였다가 야간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그리고

레이져 쇼까지 보고나면 밤 10가 넘어 퇴장하게 되는 당일코스로는 강행군이다.

 
 Magic Kingdom의 상징인 Cinderella Castle을 배경으로


The Magic Kingdom에서

쥬스와 아이스크림 판매 스탠드

 
Magic Kingdom의 쇼

하루 종일 걷다 보면 다리도 아프고 피곤하지만 잠간씩만 쉬고 열심히 구경해야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

역시 Florida 답게 날씨는 엄청 더워 차가운 음료가 잘 팔린다.

 
미키마우스 하우스에서

 
Disney World의 거리 모습
과자점 등 상점이 디즈니 만화 캐릭터 이름이다.

영화 Lady & The Tramp 주연 강쥐들과 함께 

 첨단 과학을 이용한 놀이 기구와 체험 센터인 Epcot Center

Epcot Center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Spaceship Earth

 
Epcot Center 호수를 배경으로

휴식중(구경하기도 힘들다...)

꿈이 있는 사람은 삶을 현재의 모습으로만 보지 않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그 친구는 사는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꿈을 가지고 있었고,
한 꿈이 이뤄지면 또 다른 꿈을 꾸며 살았어.
그 친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꿈이란 어떻게 꾸는 것인지,
더 멋진 세상은 어떻게 상상해야 하는 것인지 알게 되었지.
그 친구 이름이 바로 월트 디즈니야”
 -짐 스토벌의 “최고의 유산 상속 받기” 중에서-

 

Disney World Electrical Parade  모습 (YouTube에서 펌) 

 

Disney World의 Animatronics(전자동화) (YouTube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