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바이올리니스트 (65) /Anne-Sophie Mutter

Anne-Sophie Mutter 생년월일 : 1963년 6월 29일 출생지 : 독일 소속 : 뮌헨 챔버 오케스트라 악장 겸 솔리스트 약력 : 1976년 루체른 페스티벌 연주 1977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베를린 필하모닉 협연(카라얀 지휘) 1987년 현악기 연주가 양성기관 Rudolf Eberle Foundation 설립 수상 : 2005년 독일 최우수 협주곡 솔로 연주자 Mozart /Violin Concerto No.5 A major KV219 Turkish 바이올린 협주곡 5번 가장조 KV219 "터키" Anne-Sophie Mutter, Violin Berliner Philharmoniker / Herbert von Karajan (1978) 1st mov. Allegro Aperto 2nd mov. Romanza , Andante 3rd mov. Rondo, Tempo di Menuetto     1976년 13살에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국제 무대에 데뷔하여 이듬해 카라얀  지휘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베를린 필과 협연한 이후 35년간 바이올린의 여제로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안네 소피 무터.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세계적인 명성과 미모를 겸비했지만 그녀의 인생은 한편의 드라마와도 같다. 23세에 70대 첼리스트와 사랑에 빠져 이듬해 아이를 낳았고, 1995년 사별 후 2002년 지휘자 앙드레 프레빈과  재혼했으나 4년 뒤 헤어졌다. 현재는 싱글맘으로 두 아이를 키우면서 숨가쁜 연주 일정을 치루어내고 있다. "삶의 고난이 내 인생을 풍부하게 만들었고, 그런 경험이 연주할 때 나의 무대를 성숙하게 만든다고 믿는다." - 안네 소피 무터 Beethoven/ Violin Concerto in D, op 61. (잔익징) Seiji Ozawa conducting Orchestre philharmonique de Ber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