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ette Greco (1927~2020)
Les Feuilles Mortes (고엽, 1952)
La Mer (바다)
Je Suis Comme Je Suis(나는 나니까, 1951)
La Vie En Rose (장미빛인생)
1950년대의 Juliette Greco
그녀가 처음으로 청중 앞에서 부른 노래는<枯葉>이었다고 한다.
그녀에게는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갑자기 그가 타계하고 말았다.
그래서 그레꼬는 마음의 상처를 이 노래에 의탁해서 무대에 설 결심을 했고 1949년 11월
상 제르망 데 프레의 라 로즈 루즈(빨간 장미)라는 카바레에 출연했다
그녀는 1927년 2월 7일 "몽플리에"에서 태어난 여성 가수로서 도르도뉴와 보르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7세 때부터 파리에서 자랐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어머니가 레지스탕스 운동에 참가하여
언니와 함께 강제 수용소에 끌려갔으며 15세의 그레코는 혼자 살아가게 된다.
전쟁 후 생 제르맹 데 프레의 지하 술집에 출입하는 동안 그녀의 검은 스웨터와 지저분한 바지가
사람 눈을 끌어 "실존주의"의 "뮤즈"라고 소문이 나면서 그녀의 사진이 신문과 잡지를 장식,
그 인기에 착안한 '지붕 위의 황소'라는 카바레의 경영자가 손님을 끌기 위해 그녀를 가수로서 노래를
부르게 하는 데 성공하여 하룻밤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뛰어난 영화배우이자 탁월한 가창력의 싱어로 60~7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줄리엣 그레코는
마치 한편의 시와도 같은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노랫말을 풍부한 음색과 고급스러운 보이스로 선보이며
프랑스 샹송의 세계화에 앞장섰던 인물이다
Deshablillez-Moi (1967)
La Javanaise (1962 )
Bonjour Triste (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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