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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NewAge·Crossover

Bobby McFerrin /Andante Cantabile 외

by DAVID2 2013. 9. 1.

 

 

Bobby McFerrin

 

 

뉴욕, 맨해튼에서 바리톤 로버트 맥퍼린과 가수 사라 쿠퍼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정규 멤버였다.

어머니는 지역 오페라 단체와 브로드웨이 쇼에서 솔로리스트를 하였으며

현재 캘리포니아 주, 플러턴에 있는 플러턴 대학의 음대 명예교수이다.

1975년에 데비 그린과 결혼하여 세 아이를 두었다.

맥퍼린의 노래 〈Don't Worry, Be Happy〉는 1988년 미국 팝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였으며 《그래미 어워드 그 해의 노래》와 《그래미 어워드 그 해의 음반》

상을 수상하였다. 맥퍼린은 또한 피아니스트 칙 코리아, 허비 행콕, 조 자비눌

(Joe Zawinul), 드러머 토니 윌리엄스, 첼리스트 요요 마와 협연을 하였다.

 

Tchaikovsky / Andante Cantabile

 

 

차이코프스키의 유명한 첼로 곡 "안단테 칸타빌레"를 Bobby McFerrin의
신비한 목소리와 허밍같은 독특한 창법에 의해 완성되어진 연주곡입니다.

이 "안단테 칸타빌레"는 곡 전체가 슬라브 민족풍의 달콤한 선률로서 곡에서

느끼듯 서정적인 노래를 아주 천천히 부르는듯 독특한 정취가 있다
"안단테칸타빌레"란 원래의 뜻도 "천천히 노래 부르듯이"란 음악용어 이다
또 하나 특이할 만한것은 이 곡을 만들게된 작곡자인 차이코프스키의
에피소드에 있다어느날 차이코프스키가 서재의 피아노 앞에 있는데
집밖 창밑에서 일하고 있는 미장공의 콧노래 소리가 들려왔다
그것은 남러시아의 민요였고 그 민요는 이상하게도 밤새 차이코프스키의
귀에서 맴돌며 그를 잠못들게 했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그는 곧 미장공의
집으로 찾아가 그 민요가락을 적어 왔는데 훗날 그 가락에서 지금의
이 악장을 만들었다고 한다
"혼으로 흐느껴 울게 하는 듯한 가락"은 차이코프스키의 선율중에서 가장
으뜸으로
꼽히며 또한 이 노래는 림스키 콜사코프의 러시아 민요집 속에도 수집되어 있다
 
 

 Hush Little Baby

Vocal: Bobby McFerrin

Cello: Yo-Yo Ma

Violin: Mark O'connor

Contra Base: Edgar Me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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