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스텝(Dubstep)춤에 빠져보세요

 

 

 

 

Dubstep(덥스텝)은 영국 South London에서 파생된 전자음악의 한 장르인 EDM (Electronic Dance Music) 이다.

타이트하게 프로듀싱되고 울려퍼지는 드럼 패턴과 웅장한 베이스 라인, 샘플링과 간혹 보컬 기법이 들어간 음악' 이라

표현하고 있는데1998년도에 등장한 보컬이 많이 빠진 어둡고 무거운 느낌의 리믹스 성향이 강한 음악이라 할수 있다.

초반의 덥스텝을 서포트한 사람으로는 BBC Radio 1의 DJ John Peel을 들 수 있다.

그는 2003부터 2004년 마지막 쇼를 가질 때까지 덥스텝을 처음으로 대중에 소개한 사람이다.

그 덕분인지 2005년 후반-2006년 초부터 서서히 작은 local 덥스텝쇼들이 영국에 생겨나기 시작했고, 동시에 많은

웹사이트에서도 새로운 장르인 덥스텝를 주목하게 된다. 나중에는 음악전문 매거진 The Wire, 온라인상의

Pitchfork Media등에서까지 광범위하게 정기적으로 이 장르를 다루어 보도하게 된다.

 특히, 2006년 1월, 유명 영국라디오 스테이션인 Radio 1의 Mary Anne Hobbs가 이 장르를 옹호하는

"Dubstep Warz"라는 코너를 시작하면서부터는 그 인지도가 두드러지가 올라가게 되었다.

 

DUB+STEP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덥스텝은 DUB과 2STEP이라는 장르가 섞여 발전했다.

덥에 대해 살짝 알고가자면 덥은 레게의 고장 자메이카에서 발전했다. 턴테이블이 등장한 뒤 그것을 활용한 음악이

 발전했는데 대표적인것이 덥과 힙합이다. 특성상 샘플링을 이용해 곡을 작업했는데 샘플링의 시초가 덥과 힙합이다.

 

하지만 덥스텝이 꼭 덥과 2스텝으로만 이루어진것은 아니며 드럼앤베이스, 하우스, 트랜스가 전신이 되어 발전했다.
덥스텝은 2000년도부터 꾸준히 발전해 왔으니 햇수로는 이미 10여년째 계속되어온 장르이지만 최근에

들어 더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웹사이트에서 발췌-

 

Marquese Scott / Pumped Up Kicks

상기 동영상은 올린지 일주일만에 5백만명 이상이 방문한 동영상이다.

상기 안무자인 Marquese NONSTOP Scott의 Ellen Show 출연 내용을 보시려면

www.youtube.com/embed/ExTkT3FoiIA 로

 

LOUDER DUBSTEP

(갑자기 음량이 커지니 볼륨 조절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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