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son To Believe (1971, Unplugged 버젼)
Sailing (1975, #1)
I Don't Want to Talk About It (1977, #1)
Da Ya Think I'm Sexy? (1978, #1)
한때 로큰롤계의 최고 가수로서, 포크, 록, 블루스, 컨트리를 두루 섭렵한 창조적인 작곡가로서
명성을 떨쳤던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는 사자 갈기 같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거칠지만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출신의 아티스트이다.
60년대 초기에 영국 포크 가수 위즈 존스(Wizz Jones)와 유럽 순회공연을 하며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경력을 키워갔던 로드는 믹 플리트우드(Mick Fleetwood), 훗날
Led Zeppelin의 베이시스트로 이름을 떨치는 John Paul Jones등과 함께 여러 R&B 밴드를
전전하며 보컬리스트이자 하모니카 주자로, 때로는 블루스 하프 연주자로 활동했다.
65년 롱 존 발드리(Long John Baldry)가 결성한 스팀패킷(Steampacket)의 일원으로
레코딩 작업과 연주를 했던 로드는 66년 밴드가 해체되자 제프 백 그룹(Jeff Beck Group)에 조인하게 된다.
이 그룹에서 그는 섹시하면서도 역동적인 리드 보컬리스트로 명실공히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고, 헤비메틀로의 전향을 도모하게 된다.
Reason To Believe (1971)
The First Cut Is the Deepest (1977, #1)
Da Ya Think I'm Sexy? (1978, #1)
68년 그룹의 데뷔 앨범인 [Truth]가 영국과 미국에서 히트를 기록하자 이들은 순회공연을 갖고
69년 두 번째 앨범 [Beck-Ola]를 발표해 또 한번의 히트를 구가했지만 그해 가을 해체하게 된다.
이후 그룹 페이시즈(Faces)에 가입해 활동하면서 솔로 앨범 작업에도 들어간 로드는
69년 [The Rod Stewart Album]을 발표하고 어쿠스틱 록의 정수를 보여준다.
70년 [Gasoline Alley]를 발표한 그는 전미 순회공연을 통해 솔로로서의 명성을 쌓아갔지만,
영국에서는 여전히 페이시즈의 간판 스타로 더 알려져 있었다.
71년 [Every Picture Tells a Story]로 US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그는 'Maggie May'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72년 밴드의 [A Nod is as Good as a Wink to a Blind Horse]도 그의 명성에 힘입어
US 톱 텐의 자리에 올랐지만, 밴드 내에 남아있기엔 너무나 인기가 많았던 그는 공식적으로
75년 밴드를 탈퇴하고 본격적인 솔로의 길에 들어선다.
Passion (1980, #17)
Young Turks (1981, #11)
Baby Jane (198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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