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주고받는 것이다.
*음식을 먹기 전에 언제나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어 그 음식에 대해 감사하라.
*생각은 화살과 같아서 일단 밖으로 내보내면 과녁을 맞춘다.생각을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언제나 너 자신이 그것의 희생자가 될 것이다.
*모든 살아 있는 것을 존중하라. 그러면 그것들도 널 존중할 것이다.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남의 것을 빼앗지 않는다.
*눈이 아니라 가슴으로 판단하라.
*어른을 존중하라. 늙은 사람은 장님일지라도 너를 무지개로 인도할 수 있으니까.
*다른 사람에 대해 나쁜 말을 하지 말라.특히 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선.
*아이들은 너의 것이 아니라 신이 네에게 잠시 빌려 준 이들이다.
*밥 먹을 때 아이들과 대화하라. 네가 떠난 뒤에도 네가 한 말들은 그들의 가슴속에 남으리라.
*대답하지 않는 것 또한 대답이다.
*적게 먹고 적게 말하면 삶에 아무 문제가 없다.
*사람의 눈은 혀가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까만색 밥그릇과 흰색 밥그릇이 무슨 차이가 있는가? 모양이 좋고, 목적에 충실하기만 하다면.
*겸손함을 갖고 모든 사람에게 진실을 말하라.
*우리는 모든 것들 속에서 모든 것들과 연결되어 있다.
*서로 사랑하고, 다른 사람이 잘못되기를 바라지 말라.
*각각의 사람이 곧 자신의 심판관이다.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은 좋은 것이 그대에게 돌아온다.
*내 뒤에서 걷지 말라. 난 그대를 이끌고 싶지 않다. 내 앞에서 걷지 말라. 난 그대를 따르고 싶지 않다.
다만 내 옆에서 걸으라. 우리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가슴으로 물으라. 그러면 가슴에서 나오는 대답을 듣게 될 것이다.
*가장 부드러운 것이 가장 강하다.
*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울음은 그대의 가슴으로부터 슬픔에 찬생각들을 내보내준다.
*자연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그것에는 그대를 위한 많은 보물이 담겨 있다.
*평화를 외치는 것만으론 충분하지 않다. 평화롭게 행동하고,평 화롭게 살고, 생각해야 한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이 위대한 정령의 가장 큰 선물이다.
*가장 풍부한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은 침묵이다.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류시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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