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의 밀착취재 - 북한을 가다!

불란서 기자가 북한을 방문하여 20일 동안 찍은 사진 임니다.

돈 안드리고 두려움 없이 집엠서 볼수 있는 북한의 사진입니다.

 

 

 

 

National Geographic 프랑스 기자가 북한을 가다 - 디에고의 밀착 취재

 

 

디에고의 밀착취재 - 북한을 가다! (Don't tell my mother That I'm in North Korea)

 

 

디에고의 밀착취재: 북한을 가다! 를 촬영하기 위해 디에고는 프랑스 배우로 위장을 해야 했다.
영어를 쓰는 미국인 특파원이 북한에 들어 갈 수는 없기 때문.
어렵게 입국 허가를 받고도 그는 휴대전화, gps장치 그리고 심지어 신문까지 강제로 압수 당한다.

입국 후에도 디에고 옆에는 2명의 감시자가 24시간 동행하며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며 심지어 평양의 주민과

격리시키기 위해서 외딴 섬에 지어진 호텔에 묵는다. 디에고는 평양의 가톨릭 교회의 미사에 참석하는데

놀랍게도 정식으로 임명된 성직자 없이 당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었다.

그리고 평양의 놀이공원을 방문, 아이들이 '미 제국주의를 죽여라'라고 쓰여진 사격 게임을 즐기고 낡고 간단한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고 평양 최고의 경기장에서 북한 최고의 공연을 관람한다. 이 공연은 10만의 출연자가 동원되며

그들의 60년 독재를 기념하고 단합을 이야기한다. 반면 평양을 조금만 벗어나도 쉽게 보이는 북한의 시골 모습은

그들이 선전하고 자랑하는 북한의 모습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었다.

그리고 북한 쪽에서 방문한 판문점은 새로운 시각과 분단의 현실을 새삼 보여주며 방문한 북한의 선전 마을에서는 외국인

카메라맨을 향한 북한 주민의 갑작스러운 공격이 있는데.. 과연 디에고의 잠입 밀착취재는 무사히 끝날 것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