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le King의 히트곡 모음 2

 

 

It's Too Late (1971 #1)

You've Got a Friend

 

 

 

 

So Far Away (1971, #3)

 

Been To Canaan (1972 #1)

 

Sweet Seasons (1972, #2)

Nightingale (1975, #1)

Willie Nelson & Carole King /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1960년대 초 Carole은 자신이 쓴 노래를 직접 부르는 시도를 했다.

그중 1962년에 발표한 'It Might As Well Rain Until September'가 비교적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그녀는 팝 스타의 지위를 쫓기보다는 가정 살림에 더 신경을 썼다. 그리고 Gerry Goffin과 이혼하며

그녀는 어린 두 딸의 육아에 전념하느라 한동안 반은퇴 상태로 지냈다.

 

60년대 후반 Los Angeles로 이주한 그녀는그녀는 조용히 작곡 활동을 재개했다.  그리고1968년에는 찰스 라키,

Danny Kortchmar와 함께 City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1963년부터 알고 지내온 Lou Adler가 경영하는

Ode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Now That Everything's Been Said]라는 앨범을 발표했으나 실패를 거뒀다.

그런 와중에 그녀는 새로이 알게된 James Taylor의 권유로 솔로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70년대 초에 나온 캐롤의 첫 솔로 앨범 [Writer: Carole King]은 그런 대로 좋은 반응을 얻어냈지만 센세이션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었다. 그리고 71년 초에 발표한 [Tapestry] 앨범 발매후 그녀는 James Taylor와 함께 전국 투어를 돌았다.

그 해 중반 경에는 앨범과 투어 모두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앨범은 골드를 따냈고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른

 'It's Too Late'와 캐롤 킹의 고전이 된 'I Feel The Earth Move'와 'You've Got A Friend' 등의

노래를 배출해냈다. 1971년에는 제임스 테일러가 'You've Got A Friend'를 불러 역시 1위에 올랐고

Roberta Flack과 Donny Hathaway는 Carole King의 곡드로 챠트 상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Tapestry]는 하나의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1971년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이 앨범은 1976년 후반까지

차트에 머물렀고 1,350만장이 팔리며 당시 최대의 판매기록을 세웠다. 1971년도의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Carole King은 올해의 앨범상, 최우수 여성 팝가수상을 받았고 또 'You've Got A Friend'로 작곡가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작품상을 받았으며 싱글 'It's Too Late'로 올해의 레코드상을 받는 등 모두 네 개의 상을 휩쓸었다.

1971년이 저물기 전 캐롤은 Ode 레코드사에서 발매한 세 번째 솔로 앨범 [Music]으로 골드 레코드를 수여받았다.

 

70년대가 흘러가는 동안 캐롤 킹이 발표한 앨범들은 초베스트셀러 앨범 [Tapestry]가 거두었던 성적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975년에 낸 TV 사운드트랙 [Really Rosie]를 제외한 Ode 레코드사 발매 전 앨범이 골드 레코드를 따냈다.

[Rhymes & Reasons]는 1972년 11월 1일에 골드 레코드를 수여받았고, [Fantasy]는 1973년 6월 26일에,

 [Wrap Around Joy]는 1974년 10월 16일에, [Thoroughbred]는 1976년 3월 25일에 골드 레코드를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