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의 양식/좋은글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때

by DAVID2 2012. 5. 18.

딸이 올림픽 공원에서 찍은 사진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때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때

오히려 저녁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갈 즈음에야 귤은 잘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영화를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 결백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청렴하다 할수있다.

 

권모술수를 모르는 사람은 고상하다고 말하지만
권모술수를 알면서도 쓰지않는 사람이 야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 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남에게 베풀때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하기를 바라지 말고

상대방이 원망치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이다.

 

내가 남에게 베푼 공은 마음에 새겨두지 말고
남에게 잘못한 것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말고
남에게 원망이 있다면 잊어야 한다.

 

거름이 많은 땅에서 초목이 잘자라고
지나치게 물이맑으면 물고기가 살지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때묻고 더러운것도
용납하는 아량이 있어야하고

너무 결백하여 자신의 판단으로만
옳다고 생각해서도 않된다.


당신을 괴롭히거나
분한 마음을 갖게한 사람이라도

용서할수없다면 적으로만들지마라.


만약 내가 다른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수있다면 그에게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않을 것이다.

 

<펌>

 



 

'마음의 양식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목구비의 신비한 배치  (0) 2012.05.20
못자국  (0) 2012.05.19
근심나무  (0) 2012.05.17
이런 사람과 만나세요  (0) 2012.05.16
하루를 잘 보내는 12가지 방법   (0) 2012.05.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