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Feel Good
It's A Man's World
Living in America
SunnyPlease, Please, Please
R&B가 주류를 이루던 무렵, 열정적인 가스펠에 기초한 보컬과 복잡한 폴리 리듬,
그리고 거칠 것 없는 창법으로, 주류를 소울(Soul)로 변화시키는데 가장 큰 공헌을한
소울의 아버지이며, 이 소울을 출발점으로 하여 펑크가 태어나는 데 있어서
그 시발점이 되었던 인물이고, 또 브레이크 댄스를 대중화시켰으며,
수많은 랩과 힙합에 목소리와 리듬이 샘플링 되고 있는 인물, 그래서 빌보드지에서
지난 40년간 최고의 R&B 뮤지션 중 한사람으로 뽑은 인물이고, 20세기 음악의
역사에 있어 밥 딜런(Bob Dylan)이나 마일즈 데이비스(Miles Davis)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미친 인물이 바로 제임스 브라운이다.
그는 1928년 5월 3일 남부 테네시주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조지아 오거스타에서
키보드, 드럼, 베이스 등을 익히며 성장했다.
50년대 초 바비 버드(Bobby Byrd)와 함께 그의 최초 그룹인 가스펠 그룹을 결성하여
활동을 펼치기 시작한다. 가스펠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R&B에 뮤직에 심취해
R&B 성향의 곡들을 발표하던 그들은 신시내티 킹 레코드의 주목을 받아 1956년
최대의 R&B 히트곡인 "Please Please Please"를 발표,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Sexmachine
James Brown & Luciano Pavarotti / It's a Man's World
James Brown의 현란한 춤 솜씨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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