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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2014년 봄 / 파릇파릇 새싹은 돋아나고

by DAVID2 2014. 3. 21.

그간 10년간 블로깅을 하면서 거의 매년 이맘때쯤이면 블로그에 우리 아파트 주변의 봄 소식을 잡아 포스팅하였다.

같은 아파트에서 같은 봄의 모습을 잡다 보니 항상 비슷한 사진, 비슷한 풍경, 비슷한 내용의 반복이지만

금년에도 역시 또한번 아파트 주변의 봄소식을 올린다.

 

지난주 해외여행을 다녀온후 피로가 덜 풀려 며칠 쉬다보니 예년에 비해 며칠 늦어졌는데 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겨울이 덜 추운편이라 그런지 벌써 봄 기운이 완연하다.

 

먼저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들의 모습부터 올린다.

 

  

 

무슨 식물인지는 몰라도 새봄 제일 먼저 대지를 뚫고 나오는 것 중 하나인데 이상하게도 여름쯤 되면 저절로 사라진다.

 

 

사철나무인듯

 

 

 

접시꽃은 일년초인줄 알았는데 항상 같은 자리에서 매년 다시 자라나는 것을 보면 다년생인 모양이다

 

 

탐스런 사철나무의 새싹

 

마치 손을 모으고 있는 듯한 작약 싹들

 

 

 

 

 

앙증맞은 이름 모를 들꽃

 

 

 

 

 

힘차게 세상으로 나오는 옥잠화

 

 

 

 

 

왼쪽은 옥잠화인데 오른쪽은 무언지 벌써 제법 자랐다

 

돌나물(아님 돋나물인지 돗나물인지??)

 

 

 

하얀 꽃이 피는 식물인데 이름은 잊었다.

 

너무 힘차고 멋져보이는 잡초

 

제비꽃의 일종

 

회양목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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