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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영화음악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Leaving Las Vegas: 1995)

by DAVID2 2014. 6. 20.



감독:Mike Figgis
주연: Nicolas Cage, Elisabeth Shue
음악:Mike Figgis
110분

  Sting / Angel Eyes


Sting / It's A Lonesome Old Town

Sting / My one and only love

 

존 오브라이언의 반자전적 소설을 토대로, 구제불능의 알콜중독자와 창녀간의 사랑..
영화는 음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스팅의 세 개의 발라드 곡 "천사의 눈(Angel Eyes)",

"하나뿐인 사랑(My one And only Love", "외로운 옛 마을(It'S A Lonesome Old Town)"을 통

예의 그 독특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또한 피기스 감독 자신이 주제곡과

트럼펫, 키보드 연주와 트랙을 전부 제작했으며, 이글스의 전 멤버

돈 핸리가 쟈니 메르세/해롤드 알렌의 고전 "비내리거나 해가 나거나(Come Rain Or Come Shine)"로

편곡에 참여했다. 주연 니콜라스 케이지도 또한 작곡에 참여하여 "우스꽝스러운 (Ridiculous)"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따라서 영화의 전체에 흐르는 음악은 재즈와 고전 발라드의

도발적인 조화로 인해 줄거리의 분위기와 감정을 고조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예고편

 

 

 

 

 

 

 벤은 할리우드에서 유망한 극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좋은 평판을 받고 있지만 그와 반대로
벤의 몸은 이미 알콜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지경이다.
벤은 알콜로 인해 더 이상 직장에 근무하지도 못하고 해고를 당한다.
가족, 직장, 친구들 모두 잃게 된 벤은 라스 베가스로 떠난다.
그곳에서 술과 함께 이 세상을 마감할 생각인 것이다.
하지만 벤은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자마자 창녀 세라를 만나면서 마지막 생의 불꽃을 태운다.

 

 

영화 전편 감상



Leaving Las Vegas 1부

Leaving Las Vegas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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