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기타리스트 / Paul Galbraith

 

Bach / Suite for Lute in E Minor, BWV 996 류트모음곡 E 단조   1. Prelude, Presto (02:23) 2. Allemande (02:23) 3. Courante (02:03) 4. Sarabande (04:40) 5. Bourree (00:48) 6. Gigue (01:35)   세고비아로부터, 장대한 연주라는 찬사를 받은 폴 갈브레이스. 그의 악기는 8현 기타입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오르파리온이라는 악기에서 힌트를 얻어 유명기타 제작자 David Rubio가 갈브레이스를 위하여 만든 것으로, 기존 연주자세와는 달리 폴 갈브레이스는 큰 울림통위에 악기를 세우고, 두개의 발판을 양쪽에 놓고, 마치 첼로를 연주하듯 하는 자세이다 이 특수기타를 사용한 그의 연주는 기타 악기 역사상의 신기원을 이루고 연주의 폭과 레파토리의 제한을 벗어나게 하였다는 격찬을 받는다 1964년 스코틀랜드 출생으로 17세 때 세고비아 기타 콩쿨에서 입상하면서 화려한 경력이 시작된다. 특히 미국에서의 데뷔는 엄청난 갈채과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언론에 대서특필되면서 공연표가 매진되는 사태를 불러 일으킨다. 그의 활동은 솔로로 때로는 창단 멤버이기도 한 Brasillian Guitar Quartet와 함께 또는 실내악단과의 활발한 협연을 바탕으로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

Bach /Suite for Orchestra No. 4 in D major, BWV 1069 Brazilian Guitar Quartet (2000) 8현 기타를 연주하는 폴 갈브레이스가 주축이된 브라질리안 기타 사중주단의 연주하는 흐 관현악 모음곡, 무곡에 기초한 다양한 성격의 악장에서, 다채로운 악기의 조화를 추구하는 작품이다. 4대의 기타가 엮어내는 화음에 활기가 넘쳐 흐른다. 치말한 앙상블과 정교한 대위법이 경탄스럽기까지 하다. 4인의 젊은 기타리스트들의 열정과 생기로 가득 차 있는 관현악 모음곡 연주로 델로스 24비트 레코딩의 생생한 음질이 생동감 넘치고 탄력있는 기타 사운드를 들려준다 Albeniz / Bajo La Palm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