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의 교향곡은 모두 41곡이라 알려져 왔지만 요즘은 약 50곡 정도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정설이다.
빈에 정착한 10년은 모짜르트에게는 가장 풍성한 시기였고, 또 대부분의 걸작이 이 시기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교향곡에 있어서만큼은 그렇지 못했다. 이10년간 모짜르트는 단 6곡의 교향곡만을 작곡했다.
이시기에 작곡된 교향곡 35번 D 장조 "하프너. 이 "하프너"라는 이름은 세레나데를 의뢰했던
한 가문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모차르트는 이 곡을 세레나데에서 추출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모차르트의 세레나데,노투르노, 디베르티멘토 등은 교향곡 형식인 네 악장에 미뉴에트 악장과
느린 악장을 추가한 다수의 악장으로 되어 있다.
1악장 Allegro con spirito
이 교향곡의 탄생과정은 무척 상세히 알려져 있는 편이다. 일단 기원은 1782년 여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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