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의 네번째 포스팅으로 서울숲의 나머지 모습들을 모았다.
사실 전철역에서 서울숲으로 들어서는 진입로 옆의 연꽃밭부터 서울숲 공원관리사무소, 가족마당, 연못등
전반적인 서울숲의 풍경으로 서울 숲의 중심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과거에 이 부분의 사진들은
많이 올렸기에 조금씩 모아 한꺼번에 포스팅한다.
다만 마지막 부분의 승마훈련원은 이번에 처음 방문한 곳인데 그 옆의 습지생태원에는
아직도 한번도 방문하지 못해 다음 기회를 기약하고 돌아왔다.
서울숲 전철역에서 서울숲으로 들어서는 진입로 옆의 연꽃밭
금년 봄에 방문하였을때 조성중이였는데 벌써 연꽃이 다 자라 꽃을 피웠다.
세미원이나 관곡지 등지에 비하면 초라한 연꽃밭이지만 시내 한복판에서 볼수 있는 많지 않는 연꽃밭인듯
방문자센터 화장실 벽의 모자이크
어린이들이 일일히 그린것들로 만든것 같다
관리사무소/방문자센터 뒷편의휴식처의 "서울숲은 보물섬이다"라는 말이 실감이 간다
방문자센터 뒷편의 작은 화단과 그옆의 공중전화 부스
요즘엔 공중전화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겠지만 사진촬영 소품으로 유지하는 것이 아닐까?
관리사무소 앞의 작은 도서관
이곳에서 책 한권 빌려 푸른 숲속에서 독서하는 것도 좋을듯
방문자센터 뒷 정원
2번출입구로 들어서면 제일먼저 만나는 군마상
예전에 뚝섬 경마장과 골프장이였던 이 공원의 의미를 기리기 위한 조각이 아닐까?
예전에 경마장이였던 흔적은 뒷편에 아직도 작은 승마장이 있는 것을 보면 안다
평화스런 피크닉 장소
가족마당의 야외무대
이곳에 갈때마다 멋지다고 생각한 빌딩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한화갤러리아포레라는 주상복합이라 하낟.
한화갤러리아포레는 가장 비싼것이 시세 50억을 육박한다고 하니 보통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
한화갤러리아포레의 전경
한가로히 담소중인 어르신들
서울숲 연못. 분수쇼 하기 직전
분수쇼의 시작
서울승마훈련원
옛 뚝섬 경마장의 시설 일부를 남겨둔듯
훈련사와 말
마굿간?
놀이터 위의 전망대
서울숲에 피어있는 해바라기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준 두돌 (0) | 2014.08.10 |
---|---|
수도박물관 (0) | 2014.08.09 |
서울숲 / 문화예술공원 (0) | 2014.08.07 |
서울숲 / 체험학습원 (0) | 2014.08.06 |
서울숲 / 분수의 아이들 (0) | 2014.08.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