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택식물원의 마지막 포스팅으로 메인 식물원 길 건너 별도로 조성된 수생식물원의 모습을 올린다.
이곳은 아이리스와 연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이였는데 요즘 아이리스는 다 져버렸고 연꽃도 거의 끝물이라
별 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마침 루드베키아가 한창 만개해 있어 나름대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있었다.
입구 광장에 가꾸어진 각종 연꽃들
빅토리아 연
빅토리아 연꽃
숨은그림 찾기 (곤충이 두마리 꽃에 앉아있다)
길 건너 수생식물원으로
수생식물원 가는길
연꽃은 대부분 씨앗으로 변해있다.
원래 이곳은 논이였던 곳을 수생식물원으로 바꿨다고 하듯 아직 벼도 일부 남아있다.
메타세콰이어 밑둥의 뿌리인지 줄기인지 모양이 독특하다
연꽃대신 이곳을 점령한 루드베키아
개구리밥
독특한 모양의 아이리스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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