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류의 인생
첫째로 거미 같은 인생입니다.
거미는 먹이를 가장 많이 잡기 위해 최대한의 줄을 쳐 놓고 줄에 걸리는 곤충을 잡아먹고 삽니다.
거미과에 속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갖고 있는 능력을 기본으로 하여 온갖 방법과 수단을 동원하여 약한 사람,
착한 사람들이 걸려들도록 해서 그 법망에 걸리면 그것을 이용하여 자기의 이익을 취하는 등
남을 이용하여 살아가는 삶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둘째로 개미 같은 인생입니다.
개미는 열심히 일해서 겨울을 준비하는 곤충입니다.
개미과에 속하는 사람은 남에게 신세도 안지고 그리고 남도 돕지 않고 그저 열심히 노력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산다고 자부합니다.
자기만을 위해 자기 가족만을 위해 사는 이기적인 삶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셋째로 꿀벌 같은 인생입니다.
꿀벌은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곤충입니다.
꿀벌은 열심히 모으고 저장하며 자기도 살고 남에게도 유익한 삶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가 노력하고 수고하여 나도 살고 남도 유익하게 하는 그런 사람이 이 시대에는 꼭 있어야 할 사람이라 생각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인생을 살아가고 계십니까?
자신의 이득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는 사람, 자신만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있어도 없어도 될 사람,
아니면 남을 도와 주면서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꼭 있어야 될 사람?
꿀벌 같은 윈윈 (Win-Win)인생을 살아간다면 우리 세상이 보다 아름다운 세상이 될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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