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han Trainor / All About That Bass

10년전 J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포스팅한 내용이 바로 음악이고

그중에서도 올드팝과 락이였다.

그러던중 저작권협회로부터 경고를 받고 팝과 락, 가요, 영화음악등을 중단하고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등의 음악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음악뿐 아니라 여러가지

잡다한 장르의 블로그로 다양화되었다.

그래서 요즘은 다시 팝송을 중심으로 한 음악을 많이 올리는데 사실 내가 좋아하고

잘 아는 것이 60, 70년대의 올드팝이라 50년대~80년대의 곡들이 중심이 되어왔다.

사실 90년대 이후의 노래는 잘 알지도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간간히 마음에 드는 곡들이 있어 그간 극히 드물게 소개하긴 하였다.

 

오늘은 이러한 근래의 곡 중에서도 가장 최신곡인 오늘 빌보드 핫 100 챠트 1위에

오른 Meghan Trainor의 All About That Bass를 소개한다.

 

 

Meghan Trainor / All About That Bass  

 

Meghan Trainor

싱거 송라이터인 Meghan Trainer는 미국 Massachusetts주 Cape Cod 앞 Nantucket 섬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 아버지 밴드에서 노래했던 그녀는 고교시절 그녀의 가족이 Cape Cod로 이사했고

19세 때에는 그녀의 음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시 Nashville로 이사했다.

그후 그녀는 Rascal Flatts을 위해 두곡을 작곡해 주었고 그외에도 다른 가수들의 곡을 작곡하며

작곡가로서 서서히 존재감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13년 All About That Bass를 작곡한 그녀는 이곡을 아무 가수도 취입하려 하지 않자

 금년 초 직접 취입하기로 결심하고 데뷔앨범 All About That Bass를 발표하게 된다.

그리고 금년 6월 싱글로도 발표하면서 9월부터 빌보드 챠트 1위에 오르며 신데렐라로 등장하게 된다.

 

Ellen 쇼에 출연하여 부르는 라이브 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