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ed on a Feeling (1968, #5)
Somebody Done Somebody Wrong Song (1975, #1)
1942년 본명 Billy Joe Thomas로 오클라호마에서 출생하여 텍사스에서 자란 그는 어렸을 때
교회의 성가대에서 노래했고 학교에서는 합창단의 단장으로 활약했다.
그러던 중 휴스턴 일대의 유명 가수인 Roy Head에게 감명을 받아 가수가 될 것을 결심해
고교 재학 중 친구들과 트라이Triumphs를 결성한다.
학교를 졸업 후 트라이엄프스와 함께 Hank Williams의 대표작인 'I'm so lonesome I could cry'를
데뷔작으로 발표, 인기를 얻게 되자 Scepter 레이블과 계약을 맺었다.
스켑터에서 1966년에 발표한 이 싱글은 차트8위에 진입하는 좋은 성적을 거둬, 출발부터 순조로웠다.
이후 트라이엄프스와 만든 'Mama(22위)' 'Billy and Sue(34위)' 그리고 혼자 이름으로 발표된
'The eyes of a New York woman(28위)' 등 연속적 히트를 날려 빌보드지로부터
'가장 유망한 남성 보컬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이후 1969년 초 차트를 강타하며 골드 싱글이 된 'Hook on a feeling(5위)', 1970년 'I just can't
help believing(9위)', 1971년 'No love at all(16위)', 1972년 'Rock and roll lullaby(15위)'
등 해마다 굵직한 히트송을 발표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결정타는 1970년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가
주연한 화제의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의
주제곡이었던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였다. 이 곡은 차트 4주간 1위에 올라
그 해 가장 많이 들려지고 불려진 곡이 되었다.
I'm So Lonesome I Could Cry(1966, #8)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1969, #1)
Everybody's Out of Town (1970, #26)
Most Of All (1970,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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