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 무법자 시리즈 3편은 당시만 해도 잘 알려져 있지 않던 3명의 스타를 슈퍼스터로 배출하였는데
감독인 Sergio Leone , 주연인 Clint Eastwood 그리고 음악을 담당한 Ennio Morricone가 이들이다.
오늘은 황야의 무법자 시리즈중 제1탄인 A Fistful of Dollars(황야의 무법자, 1964)의 주제가를
포함하여 후속편들의 주제가 몇곡도 같이 소개한다.
A Fistful of Dollars(황야의 무법자, 1964)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
주연: 클린트 이스트우드
음악: Ennio Morricone
A Fistful Of Dollars(황야의 무법자)중 Ennio Morricone의 'Titoli'
시니컬한 건맨인 `이름 없는 자`가 변방의 작은 마을에 나타나 두 명의 라이벌 관계에 있는
갱을 위해 일하는 척한다. 하지만 그 둘은 `이름 없는 자`가 자신들을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이 그를 이용하여 서로를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 정통 서부극과 구별되는 이탈리아 서부극(마카로니 웨스턴) 붐을 일으킨 기념비적 작품.
엔니오 모리꼬네의 주제 음악과 함께, 무제한 반칙 서부극의 대명사가 되면서 크게 히트하였다.
A Fistful Of Dollars(황야의 무법자) 예고편
Ennio Morricone / For a Few Dollars More (황야의 무법자 2 OST)
Ennio Morricone The Ecstasy of Gold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OST)
Hugo Montenegro /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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