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에서

 

용산 삼각지에 위치하고 있는 전쟁기념관에 다녀왔다.

겨울이라 고궁이나 공원 그리고 식물원같은 곳은 요즘 황량하고 쓸쓸해 보여

겨울철에는 계절에 많은 영향을 받지 않는 박물관이나 기념관 또는 전시관들이 외출하기 

더 좋을것 같아 금년들어 중앙국립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에 이어 이곳을 방문하였다.

전쟁기념관에는 그간 몇차례 다녀왔지만 전시물 규모가 방대해 주로 야외전시물 위주로 관람하고

사진을 찍다보니 아직 내부 본관의 전시물을 제대로 다못본 것도 사실이다.

 

 

평화의 시계탑 앞에서

 

6.25탑

 

참전국 기념비

 

체험관 입구에서 본 광개토대왕비

 

체험관 입구에서 본 6.25.기념탑

 

기념관 본관

 

야외전시관에 전시된 전투기

 

참수리 357호 선상에서

 

 

참수리 357호 조타실에서 조종키를 잡고

 

 

 

 

작년말 새로 개장한 어린이관 내부의 폭파된 한강다리 난간에서 위태롭게....

 

 

대한민국 전투기 앞에서

 

미공군 전투기

 

 

올때마다 저위에서 기념촬영하고 싶었는데 겨울철에는 오르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어 할수없이 아래에서

 

광개토대왕비 앞에서

 

참전비

 

 

본관 홀의 천정

 

 

 

본관 홀의 마루

 

내부 전시관중 한곳

 

 

이승만 전 대통령 전용 차량 캐딜랙

 

 

 

 

 

 

 

 

 

전시관 내부에 있는 기념 촬영시설로 촬영한 사진. 표정이 이상하게 나왔지만 기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