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bert / Frühlingsglaube('Die Linden Lüfte'),
song for voice & piano D. 686 (Op. 20/2)
슈베르트 / 봄의 신앙 (봄의 찬가)
Philharmonia Schrammeln
모차르트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오페라에서 탁월한 가창력과 음악성을 드려주는 유럽의
대표적인 메조 소프라노 가수.
가곡에서도 전문가들의 격찬을 듣고 있다.
찰츠부르크 태생으로 잘츠부르크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타악기를 정공했다.
성악은 빈 음악 아카데미에서 발터 베리와 게르하르트 카리에게 배우고 빈 캄머 호퍼와 그라츠 오페라에서 무대에
서는 기회를 갖게 되고, 1993년에 그라츠 오페라 무대에서 <장미의 기사>에 출연하여 옥타비안 역으로 데뷔했다.
1991년에 빈 캄머 오포의 창설자인 한스 가보르를 기념하기 위해서 매년 개최되는 성악 콩쿠르에 출전해서 3위에 입상했다.
Anneliese Rothenberger, Sop
Gerald Moore, Piano
Die linden Lüfte sind erwacht,
Sie säuseln und wehen Tag und Nacht,
Sie schaffen an allen Enden.
O frischer Duft, o neuer Klang!
Nun, armes Herze, sei nicht bang!
Nun muß sich alles, alles wenden.
Die Welt wird schöner mit jedem Tag,
Man weiß nicht, was noch werden mag,
Das Blühen will nicht enden;
Es blüht das fernste, tiefste Tal:
Nun, armes Herz, vergiß der Qual!
Nun muß sich alles, alles wenden.
향긋한 실바람이 눈 비비고 일어나 밤낮으로 노래하며 살랑거리네.
세상 어느 곳에서든. 오- 싱그러운 냄새와 소리들,
이제, 움츠렸던 마음은 걱정할 것 없네.
이제 모든 것, 모든 것들이 새로워지네.
세상은 나날이 아름다워져 가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네.
꽃들은 멈추지않고 피어나서 멀고 깊은 계곡에도 피어나네.
움츠렸던 마음들이여, 이제 고통을 잊어버리세.
이제 모든 것, 모든 것들이 새로워지네.
Dietrich Fischer Dieskau (baritone)
Gerald Moore (piano)
'음악 > 클래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Cécilia Bartoli / Beautiful Moments (아리아 모음) (0) | 2015.06.25 |
---|---|
Beethoven / Violin Sonata No 5 in F Major OP24 (0) | 2015.03.18 |
Tchaikovsky / Waltz of the Flowers (0) | 2015.03.13 |
Mendelssohn / Spring Song (0) | 2015.03.11 |
Morzart / Le Nozze di Figaro 중 Che Soave Zeffiretto (0) | 2015.03.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