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벚꽃 (1)

오늘의 비로 금년의 벚꽃놀이는 막을 내리는듯 하다.

그간 집에서 가까운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그리고 어린이대공원은 거의 매년 방문했지만 그외에

한두곳 정도를 더해 너댓곳정도 방문하던 것을 금년에는 9군데나, 그것도 어린이 대공원은 주간과

야간 2회를 들렀으니총 10회에 걸친 벚꽃 감상을 하였으니 진정 금년 봄에는 벚꽃구경을 원없이 한셈이다.

어제 마지막으로 남산의 벚꽃을 보러 갔다.

남산도서관에서 N타워로 가는 길과 북쪽둘레길등 두곳을 산책하였는데 먼저 힐튼호텔

부근과 서관에서 N 타워로 오르는 길의 벚꽃 풍경부터 올린다.

 

4월16일부터 저작권관련하여 본격적으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하여

당분간 배경음악은 가급적 생략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힐튼호텔앞 성벽길 초입의 벚나무

 

관광객을 실어나른 관광버스의 행렬

 

 

백범광장의 백범 동상

 

안중근 기념관 부근의 벚나무와 뒤에 보이는 N 타워

 

 

도서관 뒷편의 주차장으로 오르는 길

 

 

 

남산 도서관 주차장

 

 

 

예전에 어린이 회관이였던 서울시 교육연구정보원

 

벚꽃도 이제 막바지인듯 바람에 꽃비가 날린 흔적

 

도처에 마지막 벚꽃을 담으려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주차장 입구 부근 화단의 수선화

 

튜립

 

 

 

 

 

N타워길

 

 

 

 

 

 

 

 

 

 

 

 

 

인근의 근무자들이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산책나온듯

 

 

 

 

 

김소원의 산유화 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