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봄

요즘 올림픽 공원에는 벚꽃이 거의 져버리고 개나리와 산수유도 끝물이라 할수 있다.

며칠후면 철쭉이 만개할듯 하지만 지금은 조팝나무, 명자꽃과 황매화 그리고 귀룽나무꽃등 몇가지 꽃들이

틈새를 메우고 있다.

며칠전 조팝나무와 명자꽃을 올린데 이어 오늘은 나머지 꽃들을 올린다.

 

 

 

 

귀룽나무

꽃 자체는 작고 화려하지 않지만 나무 전체를 덮으니 장관이다.

 

 

 

 

피기 시작한 철쭉

 

 

 

 

간간히 남아있는 벚꽃

 

분수대도 단장을 끝내고 힘차게 물을 뿜고 있다.

 

 

 

 

 

황매화

 

 

 

 

 

 

 

 

 

 

 

 

올림픽 공원에서 집에 오는 길가의 철쭉

 

 

 

올림픽 공원의 철쭉은 아직 반도 안피었는데 길가의 철쭉은 제법 많이 피었다

 

 

돌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