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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덕수궁에서 (1)

by DAVID2 2015. 4. 21.

지난 토요일 실로 오랫만에 덕수궁을 방문했다.

그것도 일부러 간것은 아니고 인근지역에서 친구의 자녀 혼사가 있어 가는 길에....

덕수궁은 젊은 시절 데이트 장소로 몇번 갔던 이래 과연 언제 다시 방문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되었다. 아마도 최소한 30년은 넘지 안았을까?

그때는 회전 그네등 놀이 시설도 있었는데 다시 가보니 거의 생소하게 느껴질 정도로 바뀌었다.

 

 

덕수궁은 조선시대의 궁궐로 경운궁으로 불리다가 고종황제가 1907년 왕위를 순조왕제게게 물려준 뒤

이곳에서 계속 머물게 되면서 고종황제의 장수를 빈다는 뜻의 덕수궁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덕수궁의 정문인 대한문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 초입의 연못

 

 

 

 

 

 

 

 

 

 

 

 

 

 

 

휴식처로 사용되던 정관헌

 

 

 

 

 

 

 

고종항제께서 덕수궁으로 이어핫서 즉조당을 정전을 사용하셨으나 협소하여 1902년 새로운 정전으로 지은 중화전

 

광명문

 

 

 

 

1902년 건립된 중화전의 정문으로 1904년 소실된후 중건되었다.

 

분수대 너머로 보이는 중화전

 

 

 

 

 

 

 

안쪽에서 본 정문인 대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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