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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특별기획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5곳 (56위)

by DAVID2 2015. 4. 2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5곳 중 56위는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이다.

 

 

베르사유 궁전(Château de Versailles)프랑스베르사유에 있는 왕궁이다. 베르사유는 원래 파리

시골 마을 중 하나였으나 이 궁전이 세워진 이후부터는 자치권을 가지는 파리 외곽의 도시가 되었다.

또한 베르사유 궁전은 원래 왕이 사냥할 때 머무는 여름 별장이었으나 1682년 루이 14세가 파리에서

이 궁전으로 거처를 옮겨, 1789년 왕가가 수도로 돌아갈 것을 강제될 때까지 프랑스 앙시앵 레짐 시기, 권력의 중심지였다.

바로크 건축의 대표작품으로, 호화로운 건물과 광대하고 아름다운 정원과 분수 그리고 로페라거울의 방으로 유명하다.

거울의 방은 벽과 천장이 거울로 된 길이73m의 방인데 1차 세계대전을 형식적으로 마무리지었던 베르사유 조약

1919년 6월 28일에 이 방에서 이루어졌다. 베르사유 궁전은 한번에 2만 명이나 수용할 수 있는 커다란 안뜰을 둘러싸고

있는데 안뜰에는 대트리아농소트리아농을 포함하여 작은 궁전들이 있다. 또한 1783년 이 안뜰에서 세계 최초의 열기구가 떠올랐다.

베르사유 궁전이 실제로 궁전으로서 사용된 기간은 매우 짧고, 1715년 루이 14세 사후, 뒤를 이은 루이 15세는

곧바로 파리로 다시 궁전을 옮겼다. 나중에는 빌헬름 1세의 즉위식이 열리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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