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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특별기획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5곳 (51위)

by DAVID2 2015. 4. 28.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5곳 중 51위는 바티칸의 시스티나 성당 (Sixtina church) 벽화이다.

 

 

시스티나 성당(Aedicula Sixtina)은 바티칸 시국에 있는 교황의 관저인 사도 궁전 안에 있는 성당이다.

건축 양식이 구약성경에 나오는 솔로몬의 성전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전하며,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산드로 보티첼리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들이 그린 프레스코 벽화가 구석구석에 그려져 있다. 가운데서도

미켈란젤로는 교황 율리오 2세의 후원을 받으면서 1508년에서부터 1512년 사이에 성당의 천장에 12,000점의 그림을 그렸다.

 

 

 

시스티나 성당은 1477년에서 1480년 사이에 기독교의 오래된 옛 대성당(Cappella Magna)을 복원했던 교황

식스토 4세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 기간에 피에트로 페루지노, 산드로 보티첼리, 도메니코 기를란다요

포함한 화가 무리는 모세그리스도의 생애를 묘사한 프레스코화 벽판 시리즈를 만들었다. 그 그림들은 1482년에

완성되었으며, 1483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기념 미사 때 식스토 4세에 의해 축성되었다.

식스토 4세의 치세 이래, 시스티나 성당은 교황이 종교적·직무상의 활동을 하는 장소로서의 소임을 해 왔다.

오늘날에 이곳은 전 세계의 추기경들이 모두 모여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종교적 의식인 콘클라베여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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