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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특별기획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5곳 (14)

by DAVID2 2015. 6. 1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5곳 중 14위는볼리비아의 우유니(Uyuni) 소금 사막이다.

 

 

살라르 데 우유니(Salar de Uyuni) 또는 살라를 데 투누파(Salar de Tunupa)는 볼리비아에 있는 건조 호수로,

그 넓이가 10,582[1] km²에 이른다. 이 사막은 3,650m 높이의 안데스 영봉과 가까운 볼리비아 남서부

포토시 주오루로 주에 자리잡고 있다. 사막 가운데에는 선인장으로 가득 찬 '물고기 섬(Isla Incahuasi)'이 있다.

이 곳에서 나는 주요 광물로는 염과 석고가 있다.

 

 

지각 변동으로 솟아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2만 년 전 녹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에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이후 건조한 기후로 물이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으며 발생했다. 특히 산악 주변의 분지형 지역

이루어 바다가 빠져나기지 못했기 때문에 넓은 호수가 증발되어 염해암염이 형성되었다 특히 강수량이 낮고,

물의 증발 양이 높아 바닷물 보다 10배 높은 농도이며, 비가 온 우기 뒤에도, 12~3월에는 20~30㎝의

 물이 고여 얕은 소금 호수의 수심을 이루며, 호수는 거의 넓고 평평한 염암 위에 이루어진다.

특히 소금 호수의 표면에서 칼슘, 마그네슘안데스산맥에서 유입된 광물질등 과 소금불의 부력 때문에

 염화나트륨(소금) 결정이 곧바로 가라 앉지 않고, 피라미드 모양의 결정체를 형성하다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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