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숲에 다녀왔다.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라 거의 계절마다 다녀오는 곳인데 지난 봄 다녀왔으니 다시 찾을 때가 된것 같다.
역시 서울숲은 계절따라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는데 봄에는 살구꽃과 벚꽃이 아름답고
여름에는 갤러리 정원과 도처에 조성되는 화단이 아름답다.
가을에는 물론 은행 나무들을 비롯한 단풍이 멋지고.
서울 숲의 여름 풍경중 갤러리 정원과 생태 공원 중심으로 먼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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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서울숲으로 들어서는 진입로에 조성된 포토존에서
갤러리 정원을 위에서
화단과 함께 갤러리 정원의 가장 멋진 담쟁이
예전에 녹색의 장원이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이런 풍경을 보면 웬지 녹색의 장원이 연상된다
나비 정원에서
곤충 식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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