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클래식

Massenet / Meditation de Thais

by DAVID2 2012. 6. 11.

 

Jules Emile Frdric Massenet: Meditation de Thais

(타이스의 명상곡)

 

 

Anne-Sophie Mutter, Violin


Zamfir, Panflute

프랑스 태생의 음악가 마스네(Massenet, Jules / 1842 - 1912)가 작곡한 오페라

타이스(Thais)의 제2막 제1장과 제2장 사이에 연주되는 곡으로서 4세기 이집트를

배경으로 수도승 아다나엘(Athanael)과 그의 연인 타이스(Thais)간의 비극적인

사랑을 다루고 있다.

 


 

Sarah Chang


Maxim Vengerov

 

 Janine Jansen


 


 마스네(Jules Emile Frederic Massenet, 프랑스, 1842년~1912년
)

 그는 오페라 작품으로 유명하며,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굉장한 인기를 얻었다.

그 작품들은 뒤에 대부분 잊혀졌으나, 1980년대 이후 주기적으로 부활하게 되었다.

"마농"과 "베르테르"는 한세기를 넘어서 꾸준히 상연되었다. 마스네는 외곽의 작은

 촌락이자, 이제는 프랑스 루아르 지역 생테티엔의 한 부분인 Montaud에서 태어났다.

그가 11살일 때 그의 가족은 파리 시로 이주하였고, 마스네는 그곳 음악원에서 공부할

수 있었다. 1862년 그는 로마 대상을 거머쥐게 되었고, 로마에서 3년간 지냈다.

마스네의 첫번째 오페라는 1867년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1짜리 프로덕션이였으나,

그가 차이콥스키구노처럼 칭송을 받게된 작품은 그의 드라마적인 오라토리오,

마리아 막델리나》였다.

마스네는 잠시 작곡 작업을 중단하고 프랑스-프러시안 전쟁에서 군복무를 하였다.

1871년 전쟁이 끝난 이후 다시 작곡자로 돌아오게 되었다. 1878년부터 그는 파리

음악원에서 작곡가와 교수로 봉직하였고, 구스타프 샤르팡티에, 레이날도 한샤를

쾨클랭을 제자로 두었다. 그의 가장 큰 성공은 오페라 마농》(1884년),

베르테르》(1892), 《타이스》(1894)가 있다. 유명한 후기 오페라인

돈키호테》는 1910년 몬테카를로에서 전설적인 러시안 베이스 가수인

표도르 샤리아핀이 표제 역을 맡아 공연하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