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속초 여행시 다녀온 낙산사의 모습이다.
2011년 다녀왔으니 4년만의 재방문인데 이제는 큰화마에 불타버린 낙산사가 완벽하게
복원되어 언제 화마에 휩싸였었는지 그 상처를 찾아보기 힘들다.
사진과 동영상이 분량이 많아 두번에 나누어 올린다
관세음보살이 머무른다는 낙산(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671년(신라 문무왕 11)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
858년(헌안 2) 범일(梵日)이 중건(重建)한 이후 몇 차례 다시 세웠으나 6·25전쟁으로 소실되었다.
전쟁으로 소실된 건물들은 1953년에 다시 지었다.
3대 관음기도도량 가운데 하나이며,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로 유명하다. 경내에는 조선 세조(世祖) 때
다시 세운 7층석탑을 비롯하여 원통보전(圓通寶殿)과 그것을 에워싸고 있는 담장 및 홍예문(虹霓門) 등이
남아 있다. 그러나 2005년 4월 6일에 일어난 큰 산불로 대부분의 전각은 소실되어 그후 복원되었다.
[출처] 낙산사 [洛山寺 ] | 네이버 백과사전
의상기념관(좌)와 다래현(우)
다래현
의상기념관
의상대
의상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홍련암
절벽위의 의상대
홍련암
홍련암을 배경으로
홍련암 내부
홍련암에서 본 의상대
관음지 연못
관음지와 그뒤의 보타락
관음지의 어리연
관음지에는 아직도 철쭉이 피어있다
보타전
지장전
지장전 내부
석탑과 보타락을 배경으로
보타전
공중 사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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