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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Folk·Country

Chet Atkins의 모든것 (2, 50년대 발표곡들)

by DAVID2 2022. 3. 29.

 

Mr. Sandman (1954)

 

 

“기타란 것은 무엇보다도 멜로디 악기이다. 화려하게 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음을 충분히 음미해가며 연주하는 것이다.”
컨트리 기타 최고의 대가이며 부드럽고 편한 연주로 마치 노래하는 듯한 연주세계를 들려주는

쳇 에킨스는 1924년 6월 20일 미국 테네시주 Luttrell에서 성악을 전공했던 테너가수인 아버지

제이 J.J.Atkins와 어머니 Ida Sharp At-kins 슬하에서 태어났다.

가족 모두가 음악에 심취해 이썼기 때문에 그의 음악 입문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그의 아버지는 Chet을 바이얼린 연주자로 키우고 싶어했다.  그래서  Chet은 바이얼린 레슨을 받으며

음악을 시작했다.  그러다 그가 기타를 잡게된 것은 9세 때였다.

 

 

Mainstreet Breakdown (1950)

2년 후 그는 20불 짜리 Silvertone 기타를 사서 날마다 Merle Travis의 곡들을 연습하곤 했다.

이러한 기타에 대한 열정으로 말미암아 16세 무렵이 되선 RCA 레코드에 픽업돼 그의 우상

멀 트래비스와 협연까지 하게된다. 또한 45년엔 신시내티의 WLW 방송국 스페셜에서 인기를 독점하던

쌍동이 자매듀엣 Leona & Lois Johnson의 반주자로 활약했고, 이것이 인연이 되어 쳇과 레오나는

46년 6월에 결혼까지 하게된다.

 


Crazy Rhythm (1951)

 


Meet Mister Callaghan (1952)

 

Country Gentleman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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