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반세기사 / 1961년 89 & 12위

 

 

1961년 베스트 89위: Bobby Vee / Rubber Ball 12위 : Bobby Vee / Take Good Care of My Baby       Bobby Vee / Take Good Care of My Baby     Carole King이 작곡하고 Gerry Goffin아 작사한 곡으로 1961년 미국과 영국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The Beatles, Dion, Gary Lewis & The Playboys 그리고  Bobby Vinton에 의해 커버되기도 하였다.       60년대 초 우리에게 one Last Kiss, Take Good Care Of My Baby등으로 친근하게 다가온 Bobby Vee... Connie Francis, Patti Page와 더불어 자기 목소리로 더빙하여 화음을 만들어  취입하던 선구적 가수중 한명...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널리 알려지지 않은 편이지만 잘생긴 용모와 부드러운 음성으로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아이돌 가수중 선구자로 1959년부터 1970년까지 Bobby Vee는 7장의 골드레코드를 포함하여 챠트 100위안에 38곡을 진입시켰고 4편의 영화에도 출연하는등 40년간 활발한 연예활동을 하였다.       Bobby Vee / Rubber Ball     Rubber Ball은 1960년 취입되어 1961년 빌보드 챠트 6위에 오른 곡으로 영국 챠트 4위 호주 챠트 1위에 올라 그를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한 곡이기도 하며 Bobby Vee가 자신의 목소리로 오버더빙하여 화음을 넣은 최초의 곡이기도하다. 싱거 송라이터인 Gene Pitney가 그의 모친 성을 따서 Orlowski라는 이름으로  Aaron Schroeder와 함께 작곡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