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교동창들과 함께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중인 Fernando Botero의
작품전을 감상하였다. 오전 11시에 만나 대화와 기념 촬영 시간을 가진후 11시 반부터
1시간 정도 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보테로의 개성있는 작품들을 감상하였는데
콜롬비아에서 태어나 세계적인 화가로 성장한 그의 작품세계는 볼륨감을 주제로한
풍만한 형태, 인체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스타일로
이번 전시는 지난 2009년에 이어 두번째 서울 전시라 한다.
오늘의 모임 표정과 예술의 전당의 모습 그리고 전시장의 모습 그리고 감상후
백년옥에서 가진 점심 모임의 사진을 올린다.
예술의 전당으로 넘어가는 육교의 멋진 모습
육교에서 담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중인 3가지 전시회 포스터
한가람 미술관의 모습
친구들이 올때를 기다리며 산책중 담은 예술의 전당의 이모저모
오페라 하우스
국립예술단 공연연습장과 서예박물관
한가람 미술관 옥상의 보테로 작품
감상 전 친구들과의 대화
전시관 입구의 포토존
전시관 내부는 촬영금지라서 복제품으로 조성된 외부 포토존
남동들의 기념 샷
여동들의 기념샷
총 18인의 기념샷
외부에서의 기념촬영 (사진 찍느라고 내가 빠졌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하여 전원이 다시한번
지붕에 누워있는 뚱뚱이 커플 앞에서
뚱녀와 인증 샷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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