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으로 다녀왔던 관곡지 연꽃테마파크를 다시 찾았다.
지난해에는 7월 17일에 방문했는데 올해는 7월 27일인 어제 다녀왔는데 열흘이 늦어서 그런지
아님 금년 연꽃 상태가 지난해만 못한 것인지 연꽃들도 많이 지고 있었지만
꽃 상태나 관리 상태도 지난해만 못한것 같았다.
그래도 역시 연꽃의 명소 답게 관곡지의 연꽃은 세미원과 더불어 수도권에서는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하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로 역시 멋지고 아름다웠다.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의 연꽃을 2회로 나누어 올린다.
관곡지 한쪽 옆에 따로 조성된 수련 연못
물옥잠도 군락으로 피어나니 보기 좋다
지난해에는 수련 잎 사이로 오리 새끼들이 노니는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
보기 어렵다는 빅토리아 연꽃은 아직 피어날 생각을 안하고 있다
연꽃 상태도 지난해만 못하지만 날씨도 구름이 많이 끼고 비도 오락가락 하여 멋진 연꽃 사진을 담기 어려웠다
노란색 연꽃을 처음 보았다.
덩쿨 터널
얼마전 안성 허브마을에서 만났던 시계꽃을 이곳에서 다시 만났다. 이곳의 시계꽃은 시계판 처럼 생길 술이 휜 모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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